 <연등의 의미> 연꽃은(연등)은 홀로 빛을 내지 않는다. 대중과 어울려 있어 더 큰 아름다움을 발하고, 함께 밝히고 함께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밝음이다. 연등은 수복(壽福). 태평만세(太平萬歲)등의 글을 쓰기도 합니다. 등공양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시 수행입니다. 공양의 마음, 기원의 마음으로 밝히는 빛, 연등의 불꽃은 빛이다. 빛은 여래의 법이요, 한량없는 부처님의 세계이다. 빛이 없는 곳에 어둠이 있다. 세상을 밝히는데 하나의 불빛이면 족하다. 구도의 마음 - 내 안의 불상을 밝혀 세상의 등불이 되기를.....
연등 동참 문의 :044-866-7748 또는 02-6401-8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