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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기도와 천도재의 힘  
수원보살 2010-11-15 12:14:41, 조회 : 3,113, 추천 : 200

관세음보살님께서 날 이리로 데리고 오신 걸까?

자성사와 나와의 인연도 참 신비롭기 그지없다.

만약 그때 법우림 스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과연 난 어떤 모습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살고 있었을까


언제부터인지 난 팔, 다리, 그리고 어깨가 너무 아프고 저리기 시작했다.

항상 가위에 눌리고 누군가가 내 등에 올라타고 있는 듯이 어깨가 짓눌리고

몸이 너무 아파 사람들이 말하는 만신 집, 철학관, 정말 안 가본 곳이 없고,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였다.

나 하나 때문에 아버지는 힘들게 세상과 등지시고, 스님의 길을 가기게 되었다.


어느 날 난 꿈을 꾸게 되었다.

식탁에 앉아 감을 깎고 있는데 한 할머니께서 내 손을 내리 치시곤 “감을 이렇게 깎아야 예쁘지” 하시며 내손에 그 감을 쥐어 주셨던 것이다.

몇 칠이 지나도 그 꿈은 내 머리 속에서 잊혀 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생생했다.

머리를 가지런히 묶어 비녀를 꼽고 계신 모습이며, 하얀 한복을 입고 계신 모습이며 너무너무 생생했다.

꿈 해몽을 찾고 있던 중 난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와 법우림 스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법우림 스님을 처음 뵙던 날 뭐에 홀려 여기까지 이끌려왔는지 난 회사에 년차까지 쓰면서 서울 미아동까지 가게 되었다.

어느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것,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못했던 내 마음을 법우림 스님은 하나하나 다 알아 주셨다.

법당에 들어가 삼배를 하는 중 뭐가 그리 서러웠는지 난 부처님 앞에서 통곡을 하며 울기 시작했고

내 모습을 보신 스님은 안 되겠다 하시며, 날 대전 자성사로 데리고 가 주셨다.


처음 가본 자성사 그리고 관음성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때마다 슬프고, 다시 또 서럽기 시작했다.

눈물을 글썽거리며 관음성지에 다 올라갔을 때 난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 내가 꿈에서 뵙던 할머니의 모습과 똑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산신할머니” 정말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펴지기 시작했다.

늦은 저녁에 난 다시 법우림 스님과 관음성지에 올라갔다.

스님과 함께 올라가는 관음성지 기분이 묘하기 시작했다.

스님 곁에서 그리고 관세음보살님 앞에서 난 뭐에 홀린 것처럼 통곡을 하며 울기 시작했다.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온몸을 떨면서 울기 시작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 내 온몸으로 느껴지고 생각나는 것들...

지금도 생생하다.

춥고, 억울하다는 말.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난 눈물이 난다.

정말 그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억울하다고 울고불고하는 나에게 스님께선 조금만 기다리라며 내년 3월에 천도재를 지내주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언제 울었냐는 듯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정신이 몽롱했다. 

스님은 이젠 몸이 조금은 편안해 질 꺼라 하시며 내 어깨를 토닥거려 주셨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내 마음속에 맺혀 있던 무언가가 펑 하고 뚫리는것 같았다.


한통의 전화.

아버지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지금어디에 있냐며  아무 일은 없냐며 내 안부를 물으셨다.


그 다음날인 토요일.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아버지께서 전화가 오셨다.

난 대전에 있는 절에 혼자 내려와 있다고 아버지께 말씀 드리자 아버진 몇 시간 뒤 경주에서 대전 자성사로 내려 오셨고 우린 대전 절에서 하루를 더 지내게 되었다.


그날 밤  난 또 기의한 꿈을 꾸게 되었다.

한 할아버지께서 나에게, 산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다고 말해주시곤 유유히 사라지셨다.

아버지스님과 난 다음 날 자성사에서 지내는 천도재를 보게 되었고,

법우림 스님과 아버지 스님은 긴 대화를 마치시곤, 날 법우림 스님께 맞기시겠다고 하셨다.


수원으로 돌아오는 길

아버지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금요일 밤 아버지가 꿈을 꾸셨는데 산길을 걷고 계셨다고 했다.

길을 걷는데 산짐승이며 이상한 마귀들이 아버지를 덮치려고 막 달려들었는데 그때 어디선가 밝은 빛이 아버지를 감싸고 보호를 해주었다는 것이다.

아마 법우림 스님이 널 살려 주시려고 이렇게 인연이 닿은 거 같다며 나에게 말씀 해주셨다.

 

이렇게 난 자성사와 그리고 법우림 스님과 23살때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난 토요일 마다 수원에서 대전 절 까지 내려가 나를 위해서가 아닌 영가를 위해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올해까지 두번의 합동천도재를 지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부처님 앞에서 절을 하면 할수록 몸은 조금씩 조금씩 낳아지기 시작했고,

대학에 가보지 않겠냐는 법우림 스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은 대학도 다니고 있다.

 

불경을 읽을때 마다 108배를 할 때 마다 부처님의 참된 뜻과, 법우림 스님이 항상 말씀해주셨던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씀을 기도를 하면 할 수록 그 참된 뜻과 진리를 알게 되었다.

 

난 어려서 부터 많은 생각을을 해왔다.

커서 무당이 되진 않을까, 나중에 임신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난 아마 법우림 스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아직까지 그런생각들을 하면서 어리석게 살고 있을지 모른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병이요, 신병은 정신병중의 하나라고 말씀해주신 스님..

그땐 그 뜻을 잘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하나 둘 씩, 깨닫고 그 뜻의 의미를 알기 시작했다.  


무명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중생들이 나처럼 관세음보살님의 원력과 법우림 스님의 원력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여  제2의 인생, 새 삶을 살았음 하는  바램이 간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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