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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이 막막할 때 만난 관세음보살 인연공덕  
혜연보살 2010-02-24 22:51:13, 조회 : 1,950, 추천 : 162

 

 저는 불교가 뭔지 잘 모릅니다.

 저는 기도가 뭔지 잘 모릅니다.

 저는 깨달음이 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기도를 왜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제게는 세상의 빛이 없었습니다.

 그 빛을 찾아서 헤매기를 수도 없이 하고 이미 다 포기를 했을때 인터넷으로 우연히 어떤 분이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무작정 법우림스님을 찾아 뵙기로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가는데 만나주실까...

  대부분 큰 절들은 각자 가서 법당에 가서 혼자 하는 것은 해도 기도하는 방법도 모르고 절에 대한 예법도 모르고 기도하는 방법이나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어떡하지...

 그러나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법우림스님은 묵묵하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셨고 기도도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해 주셨거든요.

 스님께서는 제 속사정은 자세히 모르시겠지만 제 마음을 읽은 듯 했습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었고 스님은 저를 보자마자 "맘 고생 많이 했재..기도하면 얼굴부터 좋아지고 좋은 인연이 맺어지니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래이..."

 이 말씀에 나는 그 동안 설움과 괴로움이 싹 녹아 내린 듯 했습니다. 정말...목이 메였습니다.

  첫날 처음 뵈었던 날부터 무작정 21일 관음기도를 시작했었고, 지금은 21일 관음기도 세번째 들어갑니다. 기도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언가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수행하는 것도 무언가 이루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하고 가슴 저리게 아팠던 지나온 삶고 괴로움이 아닌 내 삶의 일부로...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깨우침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보세요.

  반드시 뭔가 이루기 위한 기도보다 정말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참된 기도를 해보세요.

  어떤 분이 법우림스님과 인연이 닿아 처음에 말씀해주셨던 내용이라고 하면서 올렸던 글이 생각납니다.

  " 마음을 고요히 다스려야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린다. 흐르는 물과 같이... "

  법우림스님과 자성사와 인연이 닿아 기도를 하시게 될 많은 분들께 제가 기도하면서 얻게 된 깨우침을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 말씀드렸듯이 저는 불교공부도 안해봤고 아는 것이 짧지만 기도만큼은 왜 해야하는지를 알았기에 제가 겪었던 고통과 번뇌와 괴로움을 버리고 이겨내고 마음을 비워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법우림스님! 머리 조아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3월14일 합동천도재 때 찾아뵐께요.

  저 기도 열심히 잘 하고 마음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서울 대치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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